보고 싶은 우리 가족

혼자 썰렁한 집에서 뒹굴거리니 쓸쓸하다.
TV에서 가족들 이야기 나오면 가슴이 울렁거린다.
(두끼 라면 먹어서 그런지도..)
앞으로 13일 남았다.
혼자 있고 싶지 않다.

한국 가는 날 아침에 아빠와 블럭놀이 하자고 조르던 세린이와
괜히 심통 부리면서 즐겁게 보내주지 못했던, 성은이의 걱정스러웠던 눈빛이 생각난다.
출국하는 날, 사장면담 있다고 해서 휴가도 안냈는데, 당연한듯 면담이 취소되어 마중나가지 못한 것도 아쉽다.

by coolluck | 2009/01/24 22:41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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